【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정부의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 발표 이후 특수교사 충원율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특수교사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토로하고 있다.지난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특수교사 충원 약속 이행바랍니다. 특수교육대상자, 우리 아이들은 선생님을 간절히 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특수교육전공자 및 예비 특수교사라고 밝힌 청원자는 “2018년 특수교사 신규임용은 이전에 비해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한다”면서 “허나 다가오는 2019년부터 장애인 교육보장과 특수교사 증원에